나의 편도염 일기 Day2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좋아졌다.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서 씻고 우선 출근했다졸려 왜 이렇게 자도 피곤하지? 약 먹으려고 아침 사과를 먹었더니 우리 팀 차석이가 수민아 커피 한 잔 사줄게~ 이러더라 편도염에는 카페인이 좋지 않다고 하더니 아침이기도 해서 녜 하고 따라갔대약간 편도선이 진해지는 것 같았는데 다행히 라테를 마시고 배도 채우고, 초콜릿+라떼를 같이 먹으면환상적으로 맛있다는 것을 깨달은 배도 채웠다. 처방받은 약을 먹기 위해서아라시 양치질을 하고 어제 약국에서 처방받은 가글을 했다.아, 맞다.약은 5일분 처방되었다편도염 처방약싼야탄튬액은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가글을 한 후에 가글을 해야 한다홀수와 짝수.울루루루루루엣!내입은 마비되지않았지만 가글효과가 좋은것같아 열심히 오전에 일을 했더니공주님 큰일났어!신중하게 점심메뉴(그래도 구내식당)를 골라호다다와 점심을 먹은 후 사내카페에 가서 또 바닐라라떼 한잔음~ 편도는 져도 커피맛은 좋아.스며드는 기분이었습니다 점심 때 양치질을 하고 또 편도선을 봤더니염증비율 80% -> 40%꺄악 약을 하루 먹었다고 이렇게 호전이!편도염이 길면 한 달 이상 지속된다고 하는데 모레면 나을 것 같다지친 몸으로 오후 근무도 공부한 노파심, 퇴근 후에 자기 키트도 하고 보니너무 세게 찔렀는지 눈물 한 방울 흘리든 말든 결과는변함없는 파워음성 오늘 8시간30분이상 자면 금방 나을꺼야그래서 오늘은 10시 안에 잘 거야!오늘의 편도염 일기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