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부산물, 돼지 부속물 집에서 즐기니 가성비 끝내주네요ㅋ

돼지 부산물(순대)을 배부르게 드시고 싶다면 집에서 직접 삶아보세요.~질리도록 드실 수 있어요 ㅋㅋㅋ

이웃님 안녕하세요 오늘 순대 내장이 너무 먹고 싶어서 구입한 돼지 부산물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순대 내장의 부속물이 되겠네요. 순대 주문할 때 맛을 더 주세요~ 폐를 조금 더 주세요~ 그렇잖아요. 앞으로는 그러지 말고 배터지게 한번 먹어봅시다.ㅎㅎㅎ

돼지 부속품의 경우 식자재 마트에서 7800원에 구입했는데 무게는 대략 2kg이 넘는 것 같았습니다. 자세히는 안보고 사이즈만 보고 구입한거에요. 단점은 유통기한이 그렇게 길지 않아요. 저희가 구매했을 때 5일 정도 남았네요. 또하나의장점과단점은글을작성하면서그때알려드립니다.

먼저 손질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한 번 삶아서 진공포장을 했다고는 하지만 저희 가족이 먹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철저하게 손질해서 세척을 했습니다. 여러 부위가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 많았어요.여기서하나더단점?이나와요. 진공포장지를 열면 돼지 냄새가 나거든요. 돼지 부산물이라 그런지 냄새는 좀 났어요.

이 부분은 칼로 도려낸 부분입니다. 버리는 부분입니다. 엄청난 양이라 이 정도는 대략 2% 손실이 나네요.지방 같기도 했는데 일단 시장에서 구입해서 먹었을 때 이런 모양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버려버렸어요.www

이 부분은 칼로 도려낸 부분입니다. 버리는 부분입니다. 엄청난 양이라 이 정도는 대략 2% 손실이 나네요.지방 같기도 했는데 일단 시장에서 구입해서 먹었을 때 이런 모양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버려버렸어요.www

돼지 부속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해 주었습니다. 조금 냄새가 났지만 원래 부속물에서 나는 냄새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세척해 주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 가족과 함께 먹을 거라서 판매하는 것보다 신경 써서 손질을 했어요.

돼지 부속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해 주었습니다. 조금 냄새가 났지만 원래 부속물에서 나는 냄새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세척해 주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 가족과 함께 먹을 거라서 판매하는 것보다 신경 써서 손질을 했어요.

재료 씻을 때 약간 비린내 난다고 했죠? 그래서 생을 물에 후추와 마법의 비약, 이슬도 조금 넣었어요. 일단 돼지의 비린내를 조금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해봤는데 약간의 효과는 있었어요.

4인 가족 기준으로 지금 삶아도 다 못 먹어요. 양이 엄청 많아요.흐흐흐니까 드실 정도만 삶아주시고 나머지는 씻어서 냉동 보관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드시는 게 좋습니다.삶는 시간은 끓는 물에 5분만 삶으면 된대요. 저는 10분 조금 넘게 끓였어요. 한번 삶아서 진공포장이 됐다고 하는데 그래도 확실한 게 좋잖아요.흐흐흐흐 느낌으로는 13분 정도 삶은 것 같네요.그러면 본격적으로 잘라볼까요? 이때 너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시장에서 순대를 구입할 때는 많이 갖고 싶었는데 지금은 다 먹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웃음)일단 한 접시만 준비해봤는데.. 시장에서 사오면 1만원어치는 될 것 같아요. 더 많을까요? 생각보다 양이 훨씬 많아서 마르지 않는 샘 같았어요.(웃음)맛 어떠냐고요?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더 맛있어요. 뜨거워요 ㅎㅎ 이건 폐예요? 신랑이 좋아했는데 쫄깃쫄깃한 게 소금 찍어 먹으면 딱이죠.www간 특유의 푸석푸석함으로 식욕을 돋웠습니다. 부산에 있을 때 순대는 무조건 쌈장이었는데 천안으로 이사 오니까 여기는 또 소금이네요. 쌈장에 찍어 안 드셔보신 분 있으면 한번 드셔보세요. 처음에는 이상하지만 익숙해지면 중독이 됩니다.여기서 말하는 쌈장은 고기를 먹을 때 쌈장이 아닙니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조금 더 옅은 오렌지색 전용 선반이 있습니다.(웃음)이는 돼지 위? 탄력이 있고 쫄깃하고 있어, 식감이 좋았습니다. 내가 돼지 부산물을 삶고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삶은 사람은 냄새 때문에 잘 먹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은 시장에서 사온 것처럼 엄청 많이 먹는다는 것입니다. 다룰 때, 때 나오는 냄새만 맡아도 식욕이 감퇴하는 효과가 있었네요. 일단 혼자만 희생하면 나머지는 모두 맛있게 든다고 생각합니다.오늘은 집에서 돼지 부산물을 먹은 감상을 적어 보았습니다. 확실히 가격 대비량은 미친 듯이 많았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순대가 없어서 안타까울 뿐, 부속물은 정말 차게 넘치게 많아 대가족도 무난히 좋았어요. 내가 구입한 곳은 천안 원 마트입니다. 보통 식재료 마트가 있는 부위라면 판매하려고 합니다. 아이들도 이런 거 좋아했는데 한번 마음껏 먹였으니 당분간 이런 것은 안 찾는 것 같네요.웃음 그래서 나는 이만~그러게~ 내돈 주고 사먹은 소감이야~(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