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나무꽂이, 번식시키는 방법,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재활용(올리브, 무화과, 블레이니아, 삼색버들..)

아랫집 화단의 장미가 너무 예뻤어.가지를 잘라서 번식시킬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할 거야?삽목할 수 있습니다.그건 뭐야?꺾꽂이란.. 삽목이란? 식물의 가지, 줄기, 잎 등을 자르거나 부러뜨려 땅속에 꽂아 뿌리를 내리는 것을 말한다.

꺾꽂이는 꺾꽂이인가?A: 그렇습니다.그럼 가지를 접어서 땅에 꽂으면 되는 거야?국화처럼 뿌리 내리기 쉬운 식물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식물이 많습니다.그래서 뿌리가 잘 나게 도와줘야 해요.먼저, 꺾꽂이는 잎을 기준으로 2, 3절 정도의 길이로 준비합니다.

#찔레꽃꽂이

(꽂이: 꺾꽂이를 하기 위해 일정한 길이로 잘라낸 식물의 가지나 줄기, 잎) 그리고 잎은 한두 장 정도 남기고 모두 떼어내는 것이 좋습니다.면적이 큰 잎은 반 정도 잘라요.식물의 뿌리는 물과 양분을 흡수하지만 삽수는 뿌리가 없기 때문에 매우 힘들게 잎을 먹여줍니다.그런데 너무 많은 잎이 있으면 정말 힘들죠?오케이! 그 다음엔 어떻게 하지?

거름이 없는 흙이 좋고, 반드시 그늘에 두어야 합니다.식물의 뿌리는 물과 양분을 흡수하는 일을 하고 잎은 햇빛을 받아 호흡, 증산작용, 광합성작용을 합니다.그런데 뿌리가 없는 삽수는 뿌리가 생기지만 과도한 영양 공급이 뿌리 발근에만 방해가 될 뿐 잎도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되면 말라버립니다.그리고 물을 말리면 안 됩니다.Q:그래서 정리하면 잎 2~3절 길이로 자른다, 너무 큰 잎은 반 자른다, 거름 없는 흙 그늘의 물을 말리면 안 된다, 이렇게 하면 다 뿌리가 나는 건가?뿌리가 없는 삽수는 영양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뿌리 발달이 필요하겠죠?거름이 없는 흙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삽목용 용토, 즉 무상토가 있기는 합니다.하지만 저는 야외에서 꺾꽂이는 잘 되는 편이라 일반적인 바닥 흙을 사용해요.

삼색류상토삽목

텃밭에 정식

그러나 실내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물병이나 녹소토 삽목을 합니다.녹소토는 뭐야?화산석으로 통기성, 보수성이 좋고 무균용 흙이므로 뿌리 부패를 방지하고 가벼워 삽목용으로 적합합니다.실내 삽목용으로 추천드립니다.이제 녹소토삽법 시연을 해보겠습니다.

1.일회용 플라스틱 투명용기 2개, 페트병 뚜껑준비

2. 야채, 과일 포장 용기로 이 사이즈가 좋거든요.하나는 바닥에 구멍을 싹 뚫어주세요.녹소토가 빠지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꽤 많습니다.그리고 다른 하나는 구멍 없이 그냥 받침대로 사용합니다.구멍이 없는 용기에 병뚜껑을 나란히 놓고 구멍을 뚫은 용기에는 녹소토를 붓습니다.

3. 흐르는 물에 녹소토 가루를 헹굽니다.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냅니다. 꽤 많은 흙탕물이 나올 거예요.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바로 구멍이 막혀 배수가 되지 않아 삽수가 죽을 수 있습니다.4. 두 개의 용기를 겹칩니다.그리고 물을 채워줍니다.밑에 용기에 물이 차서 윗통에 닿을 것 같은 정도.5. 꽂이를 꽂습니다.둥근 나무젓가락 같은 걸로 쪼개서 꽂는 게 꽂는 사람이 다치지 않죠?이렇게 끝에서 꽂으면 순차적으로 더 많은 꽂이를 꽂을 수 있습니다.저는 이렇게 두 번 쓰고 있어요.설거지통에 이렇게 걸어놓으면 딱 좋아요.뿌리내린 꺾꽂이 성공작품을 보시겠어요?#올리브나무삽입 성공#올리브나무삽입 성공구멍을 뚫고 나온 이 아이는 예상대로 무화과나무입니다.무화과의 꺾꽂이 성공률은 거의 백발백중입니다.꺾꽂이에 성공한 것입니다.이제 화분에 정식을 만들 거예요.백반 때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이제 실내와 야외로 떠나는 아이들이 마지막 인사를 하는군요.”네 임지는 어디야?” “안녕히 계세요” #베란다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