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둘째날 (춘천국어과외,카페)

안녕하세요!뭐랄까..오늘은 의무감으로 쓴 일기장입니다. 사실 어제 쓰고 오늘 과외를 한다면 정말 꼭 쓰려고 해서 하루에 7시간 이상 자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내일 아침 7시 기상임에도 불구하고 꼭 쓰고 잠을 자면 컴퓨터에 앉아 버렸지요?오늘은 화요일이네요. 화요일은 전공이 3개나 있는 날~!정치 과정과 시민 참여, 시민 생활과 법, 사회 과학 연구 방법론의 3개 전공 강의가 9시부터 5시까지 열립니다..시험 전주라 9시의 강의는 40분만. 법 강의는 발표라서..SLEEPING할 뻔했다 ww발표 듣고..과외 자료를 만들어 사회 과학 연구 방법론은 글쎄요, 1시간 30분 만에 끝났지요?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오전, 오늘 오전은 220볼트와 함께였어요. 화요일은 꼭 1교시가 끝나고 카페에서 공부를 같이 한 후 점심을 같이 먹기로 정해져 있거든요.근데 막상 동기들이랑 카페가면 공부를 잘 안해요 저혼자 가거나 학원에 있을때 아이들 돌보면서 공부하거나…하는게 오히려 효율이 좋은거 같다..그래서 생각하는건데 동기들이랑 카페는 줄여야 한다..잠시 220볼트를 매번 자주 가야하는데 사실 안갔어요? 거리도 애매하고 그런데 아침 10시에 문 열고 바로 가니까 완전 대관한 것처럼 아무도 없는… 이 행복한 공간이 펼쳐질 줄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진 찍으러 간 우리 4명

오늘의 런치, 오늘 점심은 33 킨 밥입니다. 원래 지위대 후문에서 점심을 많이 먹지 않는데 요즘 돈을 너무 많이 써서..적어도 오늘은 점심 값으로 1만원만 쓰려구, 실은 8000원을 생각했으나, 어른의 남 존의 4명이 3200원은 아무래도 무리였다는 것을 알고 이제 강, 후문이 아니라 어디라도 다니게. 그 돈이 그 돈이다.원래 33김밥이 CGV점에 있던 때 지금은 상호가 바뀌었는데 그때 먹는 쫄면의 맛과 여기가 다른데..개인적으로 모두 맛있어요? 하지만 이곳은 조금 참기름이 막혀서, 그 구수한 냄새가 입에 10시간 남아 있으면(과장. 먹고 바로 양치하겠습니다)CGV꼬마 김밥 인천 쫄면은 완전히 새콤한 자극적인 맛이니까 김밥과 아주 잘 맞았어(웃음)오늘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오늘 오후는 연수에서 세어 보니 벌써 7년이 되는 친구들과 간단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보았습니다. 복사 가게에 간다고 같이 가서 줬지만 사실 카피도 떠넘기는 아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점. 복사기가 인간도 아니고, 말대로 되면 지니 아냐?ww그것에서 함께 가서 복사기 깨게 된 친구를 구출(?) 받은 카페 모카..카페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매번 다르지만 보통 딸기가 든 음료입니다. 스타바 클럽에서는 아바라과 그 6000원 정도의 고 스파가 없어서 소멸한 작은 음료가 하나 있습니다 고급 믹스 커피 맛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쓰고 보니 메뉴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것은 실화?)(웃음)금붕어가 된 느낌.)

오늘은 과외가 두개 있는 날이라 이동시간이 너무 많아서 노래를 많이 들어요.차를 유지비가 한 50정도 되나?더 비싼 것 같아.기름값 더하면 60..가볍게 넘는데 요즘 차에서 넥스트LEVEL 정도 한 1시간? 그리고 뚜바뚜 앨범이 어제 나와서 뚜바뚜 앨범을 풀로 재생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3곡 찾았어요. (앨범이 나오면 다 듣고 내 취향을 찾는게 취미, 조이앨범은 리메이크니까..제목만ㅋ) 친구들이 자꾸 일본인분들은 넥스트레이블을 넥스트레이블이라고 읽냐고 해서 거기에 빠져버렸다.. 마그노마르트인가?맥도날드가 어쨌든 ㅎㅎ 그런 느낌이야?

암온더 넥스트 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