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전동차 추천 돌장난감으로 언니한테 물려받았어요:) 유모차 유아 전동차 벤츠로 씽씽~
남매 엄마 마더록입니다. 둘째가 생기면 꼭 양보하겠다고 생각하면서 다짐한 아기 장난감이 몇 개 있습니다. 원래는 2살 연하를 기대했는데 3살 연하까지 하면서 꽤 많은 것을 처분했는데 절대!! 남겨둬야 한다는 게 아기 기차였어요. 결국은 올해 시작했거든요
큰아들이 3살때 자주 탄 모습
(3세 유니가 탄 시승기는 눌러서 확인해주세요)
큰아들이 2살 때는 이미 차빵 타는 걸 되게 좋아했어요. 체무당을 통해 원격조정이 가능한 유아차를 받고 나서 얼마나 잘 탔을까. 당분간은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차를 타기 전에도 하원 후에도 오랫동안 타고 오랫동안 잘 사용했다고 합니다.지금은 돌장난감부터 시작한 조~남자라서 그런지 언니 때보다 유독 차 굴리는 걸 좋아하거든요. 손으로 윙윙거리는 것도 좋아하고 집에서 무소음 윙커를 혼자 올라가서 어색하게 밀고 하는 모습을 보면 밖에서도 잘 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아 전동차는 2세부터 5세까지 느긋하게! 처음에는 유아전철을 타고나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ㅎㅎ 실내에서 적응도 좀 시키고 밖에 나갔는데요. 리모컨으로 아기 기차를 당겨 주었더니 얌전히 앉아 있었습니다. 이거 재밌다는 거죠?(웃음) 정면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면 만져보기도 하고. 호기심 많은 아기 장난감으로 시작~ 꺼봤어요.
유아 전동차는 2세부터 5세까지 느긋하게! 처음에는 유아전철을 타고나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ㅎㅎ 실내에서 적응도 좀 시키고 밖에 나갔는데요. 리모컨으로 아기 기차를 당겨 주었더니 얌전히 앉아 있었습니다. 이거 재밌다는 거죠?(웃음) 정면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면 만져보기도 하고. 호기심 많은 아기 장난감으로 시작~ 꺼봤어요.
5살은 조금 어린 것 같은데! 굳이 타보겠다며 앉혀줬어요. 설명서 상에서 2세에서 6세 사이에서 35kg 이하까지 탈 수 있다고 했는데 키로는 조금 작은 것 같은데 무게로는 충분히 탈 수 있거든요.
리모컨을 통해 원격조정을 할 수도 있고 오토모드로 하면 아이가 직접 운전할 수 있습니다.
5살짜리 장남이 아기 기차를 운전하다가 부딪혀 도망쳤습니다. 흐흐흐, 후진 주차는 잘 안 된다고 엄마한테 해달라고 해요.
언니 내리고 나서 또 둘째가 유아 전동카 탑승! 문을 열고 닫을 수도 있으니까 한 3~4세쯤 되면 혼자 운전도 하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더 자주 타겠죠? 1세 아기 장난감부터 언제까지나 야외 장난감으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아기차 좋아하는 두번째 취향에도 딱인거 같아요.
핸들은 손으로 잡지만 발로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서 발로 쭉 이것저것 만져보기도 합니다. 유아차를 타면서 아주 건방져
하원하고 계속 탔더니 생각보다 배터리는 빨리 나갔어요. 나가기 전에는 항상 완충으로 빵빵하게 하고 나가야 해요. 계기판은 배터리 표시와 함께 정해진 동요 노래와 라디오도 나와 유아 전철의 흥미를 더해 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 타는 동안 첫 번째는 노래를 듣고 싶다면서 중간에 밀고 갔어요.
핸들 잡고 코도 치고 신나게 노는 둘째, 올해는 벌써 추워져서 더 탈 수 있을지 노력해 보겠지만..내년 봄부터는 올해보다 더 잘 탈 수 있게 될 아기 장난감이네요. 이렇게 큰 유아 전동차, 유모차는 아이가 조금 크면 렌트를 하거나 어렸을 때부터 일찍 구입해서 많이 태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아 전동차 타보자~
유아 전동차&푸쉬카 [BY 마더 꽉] 유아 전동차(자동) 푸시카 붕붕카(수동) 노래도 흘러나오는 푸쉬카 na ver.me* 2년 전에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리뷰 의무가 없는 포팅입니다. ** 2년 전에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리뷰 의무가 없는 포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