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다시 쓰는 9월 첫째 주 주간일기. 사실 지난주 거랑 합쳐서 2주 치 됐어. 9월이 왜 5주냐..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주말이 너무 짧다. 주말 출근도 너무 싫지만 어쩔 수 없다. 하하하 하올리브 영세일에 추석이 다가오면서 생필품은 한 번씩 사줄 때가 됐고 월급은 엇갈리듯 오랜만이다. 호송별회 송별회를 1, 2차로 나눠 하는 것도 처음이다. 재미있는 #주간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다시 쓰는 9월의 첫 주 주간일기. 사실 지난주 거랑 합쳐서 2주 치 됐어. 9월이 왜 5주냐..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주말이 너무 짧다. 주말 출근도 너무 싫지만 어쩔 수 없다. 하하하 하올리브 영세일에 추석이 다가오면서 생필품은 한 번씩 사줄 때가 됐고 월급은 엇갈리듯 오랜만이다. 호송별회 송별회를 1, 2차로 나눠 하는 것도 처음이다. 재미있다
같이 일하던 선생님이 퇴사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넷이서 고깃집 가서 고기 먹고 맥주집 가서 맥주 먹고. 나이도 다양하고, 사는 곳도 다양하고, 미혼, 기혼의 콜라보. 술도 못 마시는 4명(하지만 잠재적으로 다들 잘 마시는 것 같아?)으로 테라맥스 오프너를 2개 모을 정도로 마시고, 맥주를 못 마시는 사람은 진로의 흐느낌. 같이 일하던 선생님이 퇴사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넷이서 고깃집 가서 고기 먹고 맥주집 가서 맥주 먹고. 나이도 다양하고, 사는 곳도 다양하고, 미혼, 기혼의 콜라보. 술도 못 마시는 4명(하지만 잠재적으로 다들 잘 마시는 것 같아?)으로 테라맥스 오프너를 2개 모을 정도로 마시고, 맥주를 못 마시는 사람은 진로의 흐느낌.
그렇게 받아온 #테라오프너 이거 숟가락처럼 그립감이 좋은 거야. 집에서 병맥주 마시는 선생님들이 나한테 맡기고 갔는데 내가 그냥 가져간 줄 알고 속상해서 ㅋㅋㅋ 술을 집에서 마실 일이 없는데? 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출근할 때 가져갔어 ㅎㅎ 무거운 무게와 그립감. 다들 술 안 먹는다며? 연이와 데이트 그렇게 받아온 #테라오프너 이거 숟가락처럼 그립감이 좋은 거야. 집에서 병맥주 마시는 선생님들이 나한테 맡기고 갔는데 내가 그냥 가져간 줄 알고 속상해서 ㅋㅋㅋ 술을 집에서 마실 일이 없는데? 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출근할 때 가져갔어 ㅎㅎ 무거운 무게와 그립감. 다들 술 안 먹는다며? 연이와 데이트
사촌 여동생인 연이와 개강 전에 겨우 시간을 보냈다. 바쁘구나, 연이야. 언니가 그렇게 맛있는 거 사준다고 했는데 바쁜 애라 이제야 시간이 생겼어. 연이랑 카페도 가고 소개팅 에피소드도 얘기하고 성인이 된 동생이랑 얘기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인생 4컷을 두 번 찍고 옷도 보고 노래방도 몇 만 년 만에 가고 배고플 때쯤 대손관에 가서 밀면이랑 파돈가스 차돌우동도 우물쭈물하면 아빠가 포도랑 소금빵을 사다 나눠주고 중간 지점까지 데려다 준다. 출근이 없었으면 더 놀았을텐데, 언니가 나이를 먹었어 사촌 여동생인 연이와 개강 전에 겨우 시간을 보냈다. 바쁘구나, 연이야. 언니가 그렇게 맛있는 거 사준다고 했는데 바쁜 애라 이제야 시간이 생겼어. 연이랑 카페도 가고 소개팅 에피소드도 얘기하고 성인이 된 동생이랑 얘기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인생 4컷을 두 번 찍고 옷도 보고 노래방도 몇 만 년 만에 가고 배고플 때쯤 대손관에 가서 밀면이랑 파돈가스 차돌우동도 우물쭈물하면 아빠가 포도랑 소금빵을 사다 나눠주고 중간 지점까지 데려다 준다. 출근이 없었으면 더 놀았을텐데, 언니가 나이를 먹었어
가끔 이런 시간 보내보자! 회사 일기 가끔 이런 시간을 보내보자! 회사 일기
선생님들이랑 편의점 가면 뭐 하나씩 사다 먹을 거야. 식사가 너무 허술해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맛도 없고 식중독도 두 번씩이나 걸리고. 하지만 바꿀 기미는 없으니 마음에 안 드는 사람만 참아야 해. 원래 일할 때 간식은 자제하는 편인데(말을 많이 해야 하니 입이 시원찮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아무거나 먹는 것 같다. gs에서 2+1과 오랜만에 비요트를 샀는데 쿠키앤크림은 처음이야. 초코링만 먹고 그거 먹어봤는데 재구매 의사는 없어 선생님들이랑 편의점 가면 뭐 하나씩 사다 먹을 거야. 식사가 너무 허술해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맛도 없고 식중독도 두 번씩이나 걸리고. 하지만 바꿀 기미는 없으니 마음에 안 드는 사람만 참아야 해. 원래 일할 때 간식은 자제하는 편인데(말을 많이 해야 하니 입이 시원찮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아무거나 먹는 것 같다. gs에서 2+1과 오랜만에 비요트를 샀는데 쿠키앤크림은 처음이야. 초코링만 먹고 그거 먹어봤는데 재구매 의사는 없어
2. 누가 간식으로 사왔어. 세 알의 오븐에 구운 도넛. 일하는 동안 배가 너무 고파서 먹었는데 30분도 안 돼 얼굴에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왔다. 얘 뼈 없는 알레르기. 아주。 음식 알레르기도 아니고 그냥 그날 컨디션에 따라 올라오는 것 같아. 진짜 노답이야. 2. 누가 간식으로 사왔어. 세 알의 오븐에 구운 도넛. 일하는 동안 배가 너무 고파서 먹었는데 30분도 안 돼 얼굴에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왔다. 얘 뼈 없는 알레르기. 아주。 음식 알레르기도 아니고 그냥 그날 컨디션에 따라 올라오는 것 같아. 진짜 노답이야.
3. 갑자기 초록색 배틀이 붙었다. 초록색을 좋아하는 선생님이 주말에 카톡으로 집 안에 있는 초록색 물건을 찍고 둘이 배틀하는 걸 나는 보기만 했다. 그런데 카카오톡이 200개 넘게 쌓여있길래 보니까 너무 재미있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쌈장 그릇까지 나왔더니 ㅋㅋㅋㅋ 재밌게 놀 수 있어서 다행이야. 일상의 숨결 3. 갑자기 초록색 배틀이 붙었다. 초록색을 좋아하는 선생님이 주말에 카톡으로 집 안에 있는 초록색 물건을 찍고 둘이 배틀하는 걸 나는 보기만 했다. 그런데 카카오톡이 200개 넘게 쌓여있길래 보니까 너무 재미있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쌈장 그릇까지 나왔더니 ㅋㅋㅋㅋ 재밌게 놀 수 있어서 다행이야. 일상의 숨결
지난달 gs25 망고빙수 행사를 해서 가져왔는데 자세히 보면 제조일마다 망고 함량이 다르다. 대사건 내가 많이 안 샀으면 모르고 넘어간 부분인데. 여름이 되면 함량이 줄여놓다니, 나아, 아파. 지난달 gs25 망고빙수 행사를 해서 가져왔는데 자세히 보면 제조일마다 망고 함량이 다르다. 대사건 내가 많이 안 샀으면 모르고 넘어간 부분인데. 여름이 되면 함량이 줄여놓다니, 나아, 아파.
#트레이더스베이글 #크리스피도넛 저번에 트레이더스에 가서 베이글을 사왔을 때 계피랑 어니언을 맛있게 먹었어. 마침 오픈에 맞춰서 베이글 코너에 갔는데 계피가 하나도 없는 걸 들어보니까 잠시 단종돼서 블루베리로 대체한대.. 아쉬워서 어니언과 블루베리 베이글을 사왔는데 깔끔하게 하나씩 소분해서 냉동실로. 크리스피 도넛 역시 달콤, 달콤. #트레이더스베이글 #크리스피도넛 저번에 트레이더스에 가서 베이글을 사왔을 때 계피랑 어니언을 맛있게 먹었어. 마침 오픈에 맞춰서 베이글 코너에 갔는데 계피가 하나도 없는 걸 들어보니까 잠시 단종돼서 블루베리로 대체한대.. 아쉬워서 어니언과 블루베리 베이글을 사왔는데 깔끔하게 하나씩 소분해서 냉동실로. 크리스피 도넛 역시 달콤, 달콤.
#들깨수제비, 다들 칭찬하던 들깨수제비를 드디어 먹으러 갔다. 황태도 들어 있고 칼제비 시켰는데 칼국수 면 별로. 다음에는 검정 수제비로만 주문하자. 국물도 진하고 맛있었지만 식당의 조리기구나 청결도는 그다지 깨끗하지 않다. 그래도 주인이 더 친절해. 최악의 알약 ‘랜섬웨어’ 사태 #들깨수제비, 다들 칭찬하던 들깨수제비를 드디어 먹으러 갔다. 황태도 들어 있고 칼제비 시켰는데 칼국수 면 별로. 다음에는 검정 수제비로만 주문하자. 국물도 진하고 맛있었지만 식당의 조리기구나 청결도는 그다지 깨끗하지 않다. 그래도 주인이 더 친절해. 최악의 알약 랜섬웨어 사태
#알약 랜섬웨어 상담 중 오른쪽 하단에 갑자기 알약 랜섬웨어 차단 알림이 떴다. 뭐야, 무서워서 일단 신고하기를 눌렀는데 찍찍 옆방에서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선생님 컴퓨터가 먼저 블랙스크린이 되고 저도 올스톱. 미치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무서웠다. 찾아보니까 이게 알약으로 윈도우를 랜섬웨어로 인식해서 생긴 거라고 하던데요. 재미있는 것은 보안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병원이나 약국에서 대부분 사용 중이었기 때문에 피해도 병원이나 약국을 포함한 일반 민간업체에서도 일어났다. 다행히 메인 컴퓨터는 알약이 깔려 있지 않아 진료는 이뤄졌지만 최악의 하루였다. 다음 날 출근할 때 너무 가슴 졸이면서 갔는데 강제로 부팅을 해서 컨트롤 패널에서 알약을 삭제하면 다행히 복구. #알약 랜섬웨어 상담 중 오른쪽 하단에 갑자기 알약 랜섬웨어 차단 알림이 떴다. 뭐야, 무서워서 일단 신고하기를 눌렀는데 찍찍 옆방에서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선생님 컴퓨터가 먼저 블랙스크린이 되고 저도 올스톱. 미치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무서웠다. 찾아보니까 이게 알약으로 윈도우를 랜섬웨어로 인식해서 생긴 거라고 하던데요. 재미있는 것은 보안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병원이나 약국에서 대부분 사용 중이었기 때문에 피해도 병원이나 약국을 포함한 일반 민간업체에서도 일어났다. 다행히 메인 컴퓨터는 알약이 깔려 있지 않아 진료는 이뤄졌지만 최악의 하루였다. 다음 날 출근할 때 너무 가슴 졸이면서 갔는데 강제로 부팅을 해서 컨트롤 패널에서 알약을 삭제하면 다행히 복구.
귀여운 조카가 돌을 맞았다. 사진이 더 많고 귀여운게 많지만 일단 축하하는 의미에서 ㅎㅎ 이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 귀여운 조카가 돌을 맞았다. 사진이 더 많고 귀여운게 많지만 일단 축하하는 의미에서 ㅎㅎ 이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
며칠 차이로 하늘빛이 달라. 지금은 태풍때문에 하늘을 볼수없지만 가을은 가을인것 같아. 며칠 차이로 하늘빛이 달라. 지금은 태풍때문에 하늘을 볼수없지만 가을은 가을인것 같아.
지출이 많아서 이제는 하나씩 계산할 때다. 살 것은 왜 이렇게 많은지. 하지만 대체적으로 식비지출이 크다는거..www 먹고 살자는 거니까 후. 이번 주차의 주간 일기도 끝. 지출이 많아서 이제는 하나씩 계산할 때다. 살 것은 왜 이렇게 많은지. 하지만 대체적으로 식비지출이 크다는거..www 먹고 살자는 거니까 후. 이번 주차의 주간 일기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