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케다 신세계에 신랑 쇼핑하러 갔어요.다른 집은 와이프 물건 사러 신랑이 쫓아가잖아요.신랑 여름 반바지랑 여름 초리스리퍼 샀어요.반바지는 세일해서 타미에서 사서 쪼리랑 크록스로.
저번에도 크록스에서 싸게 사서 오래 신었는데 끈이 끊어졌네요ㅠ
싸도 껴안은듯한 크록스 곁에는 디자인이 정말 이상해서 별로라고 생각했어ㅋ
남자 크록스 쪼리사이즈 260 샀어요.원래 265에서 70 입기 260이 딱이래요.
여름에는 우리 둘 다 철이를 좋아하고 아주 편한 것만 좋아하는 둘이 살다보면 점점 닮아간다.
상세사이즈표기
너무 편해 보이죠.
발바닥도 미끄럼방지가 되어있어서
밑창도 미끄럼 방지가 좋네요.
저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패스 ㅎㅎ 여자 아이 남자 다 편해 보이는 샌들로 사랑받는 크록스 같아서 여울 신랑 사서 바로 신었어요.여름에 이거 하나면 끝-회사갈때 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