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o, Italia 9일째 (1) 시라쿠사에서 로마로 (라이언에어, 로마숙호텔제니오)

Ciao, ragazzi! (안녕하세요, 여러분!) Iosono (나는) 시라쿠사에서 로마로 갈 준비중인 폰웨.어제 우리가 너무 못 먹어서 오늘은 다른 빵을 준비해준다던 시뇨라.올리브와 토마토, 가지가 들어간 맛있는 빵 추가! (공항에 가지고 가서 점심 대용으로 먹은 b)어제 먹은 봉지 크루아상보다 훨씬 나은 크루아상(코로넷)도 있고 훈제한 리코타에맛있는 살미, 말린 토마토와 올리브, 페페론치노가 들어간 치즈까지 어제보다 오늘이 훨씬 좋았던 아침식사.여기 숙소 좋다.감칠맛 나는 감칠맛.감칠맛 나는 감칠맛.어제 준비해서 얼려놓은 파인애플 요구르트. 얼려 먹으면 짜요. 맛 나는 거 알죠?폰웩이는 항상 이렇게 요구르트를 먹는다^_^체크아웃하고 10시 출발 인터버스를 타러 가는 길.어제 길을 봐놔서 편했어.역시 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다.아침에 비가 그렇게 많이 왔는데 마침 우리가 나왔더니 비가 그쳐버렸어~~ 날씨의 요정 힘내~아침에 비가 그렇게 많이 왔는데 마침 우리가 나왔더니 비가 그쳐버렸어~~ 날씨의 요정 힘내~9시 55분경 카타니아발 시라쿠사행 인터버스가 도착해서 그대로 시라쿠사발 카타니아행으로 바로 행선지가 변경되었다고 합니다.그 버스 타고 공항으로 고고.시칠리아 안녕하세요.10시 정각에 출발한 버스는 11시 15분 정도에 공항 출발동에 도착.iㅉ다만 시장 통임미 취공항이 너무 작아 짐 검사를 하고 게이트까지 직결돼 있다.베네치아보다 더 심한데…?일찌감치 들어가서 가게를 구경하다.어머니의 도움으로 올리브유를 하나 샀다.500mm에 21유로이니 가격이 나쁘지 않다.식당에서 맛있게 먹은 브랜드 것으로 하자!시칠리아 올리브유는 옛날부터 시칠리아에서 사다줘.직원이 22유로를 쳐서 그래.벤투노잖아 (벤투스=21이라는 뜻)하고 정정 = =로마는 시내에 오기가 정말 쉬웠어!역시 수도.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타고 테르미니로.테르미니역 앞에서 70번 버스를 타고 호텔 바로 앞 정류장에서 내렸다.조국의 제단이라고?아로마 특유의 희귀한 나무막판에 출발하려는데 흐렸던 시라쿠사에서 도망쳐 로마에 왔더니 하늘의 칸칸로마도 아침에 비가 내리던데 ㅋㅋㅋ 난 태양을 부르는 자!버전에서 내려서 바로 저기 보이는 제니오 호텔이 우리 숙소야.호텔 제니오 Via Giuseppe Zanardelli, 28,00186 Roma RM, 이태리호텔 제니오 Via Giuseppe Zanardelli, 28,00186 Roma RM, 이태리호텔 제니오 Via Giuseppe Zanardelli, 28,00186 Roma RM, 이태리되게 옛날 거… ㅋㅋㅋ그래도 넓어서 마주쳤어. 무엇보다 나보나 광장 근처라서 가고 싶은 관광지가 다 가까워.여기로 하길 잘한 거 같아♡3♡화장실 넓다 쿡, 모름지기 숙소란 마지막이 제일 좋아야 하는 법.사용하지는 않지만 일단 옷장도 넓구요.소파도 있어.베리올드라 타이타닉 같은 것만 빼면… 아침을 먹는 6층 라운지에서 성천사의 성과 (나무 가리개 주의)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이 멀리 보여서, 어쨌든 나는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