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피스는 윈도나 맥스에 상관없이 필수 프로그램이다. 2, 3년 주기로 새 버전이 나오고 있지만 최근에는 업데이트를 계속 받을 수 있는 MS 오피스 365가 가장 인기가 있다. 구독형이나 특정 기간 버전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 어떤 절차를 거쳐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용자가 많다. 온라인상에서 정품을 판매하는 곳을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1부터 10까지 정리했다.
우선 MS 오피스365 정품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판매처를 통해 판매된다. 구독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빈홈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매달 내놓는 것도 좋지만 1년 단위로 판매하는 오피스 퍼스널 제품을 싸게 사는 것도 방법이다. 보통 이렇게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판매 인증점이라는 로고가 있는 곳에서 구입하면 된다.설치 방법
구입하면 업체 측에서 메일로 발송해준다. 패키지 파일을 구입하면 택배로 받고 인증키를 입력하면 되지만 메일로 받는 것이 향후 분실 우려도 적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메일 내 pdf 파일을 열어보면 MS 오피스365 ESD 온라인 라이선스가 도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가 선택한 MS 오피스 365 퍼스널 1년 버전이다. 오른쪽에는 제품키가 적혀 있다. 바로 아래에 보면 제품별 활성화 링크가 기재되어 있는데 하이퍼링크로 되어 있으니 클릭해서 바로 접속하면 된다.
이어 자신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로그인하고 설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대중적인 Windows 10을 기준으로 설치했다. MAC OS도 방법은 같다. MS 오피스365 공식 홈페이지→로그인→다운로드 및 설치만 외우자.
설치 후 로그인을 진행하면 제품키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아까 PDF 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Product Key」를 입력하면 된다. 만약 입력 후 오류가 발생하면 구입처에 다시 문의하자.
정상적으로 넘어가면 마지막으로 구독 정보와 반복 청구 항목이 나오는데, 1년 이후 자동결제를 해두고 싶다면 ‘반복 청구’를 체크하면 된다. 또 오픈마켓에서 구입해서 쓸 거면 잘라놓으면 돼. 꼼꼼히 읽고 체크하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자 정상적으로 MS 오피스 365 제품 키 입력이 완료된 것이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은 경우 나중에 정품 인증을 하라는 창은 뜨지 않는다.
한번 등록한 라이선스 키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자동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1년간 정품 인증 걱정 없이 MS 오피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몇 가지 절차만 숙지하고 있으면 큰 어려움 없이 다운로드부터 설치까지 할 수 있다. MS 오피스 365 정품 사용 어렵지 않다
마지막으로 MS 오피스 365 프로그램 중 하나를 실행하면 라이선스 계약에 동의하라는 알림창이 뜬다. ‘수락’을 선택하면 정상적으로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다른 PC에서 원드라이브를 연동해 사용 중이었다면 클라우드에 저장돼 있던 파일이 ‘최근 항목’에 바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다스 프로그램을 통해 대여 구독도 가능하다. 원하는 모양에 맞게 구매하고 사용해보자.Microsoft 공인총판 (주)이브레인테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